'정글의 법칙' 문가비, 여자 타잔인 그녀가 눈물 글썽인 이유? "혀가..."

입력
2018.10.19 23:08
문가비가 눈물을 글썽였다. SBS 방송 캡처
문가비가 눈물을 글썽였다. SBS 방송 캡처

19일 방송된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이하 ‘정글의 법칙’)에 정세운이 김병만, 배우 김성수, 가수 돈스파이크, 강남,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 모델 문가비와 함께 인도양에서 정글 생활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가비는 "나 라임 짱 좋아해요. 라임 생으로 먹어요"라며 기뻐했다. 그는 실제로 라임을 생으로 먹었다.

문가비는 가던 중 고추를 보고 "라임 색이야"라며 기뻐하기도 했다. 그러나 맛을 보고는 "혀가 타는 것 같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

댓글 0

0 / 25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기사 저장이 취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