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유혜원, 해외발 열애설에 벌써 몇시간째 공식입장 無

입력
2018.10.19 17:57
사진=YG,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YG,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빅뱅 멤버 승리와 배우 유혜원의 열애설

19일(한국 시간) 대만 매체의 보도를 통해 승리와 유혜원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중화권 SNS를 통해 승리와 유혜원의 인스타그램 속에 열애 증거가 있다는 이야기도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중국 SNS를 통해 두 사람이 스킨십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에 유혜원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9일 본지에 “확인 중”이라고 했다. 그러나이후 열애설 인정 또는 부인과 같은 또 다른 입장은 확인되지 않았다. 승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역시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승리는 빅뱅 멤버 중 유일하게 군 복무를 시작하지 않은 멤버로, 지난 7월 솔로 앨범 '더 그레이트 승리'를 발표하고 솔로 콘서트 투어를 진행했다.

유혜원은 뷰티 및 패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한 이력이 있으며, 최근 배두나와 손석구 등이 소속된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연기 활동을 준비 중이다.

이호연 기자 hosot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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