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맞고소는 했지만… 김동연 인사에 벌떡 일어나는 심재철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18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재부를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실시한 가운데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해외 출장을 마치고 처음으로 출석했다. 김동연 부총리는 국정감사 업무보고 전 심재철 의원 자리로 다가가 악수 인사를 나눴다.
김 부총리는 이날 "9월 고용동향을 보면 일자리의 질이 개선되는 측면은 있으나 취업자 증가 규모가 4만5000명에 그치는 등 양적 측면에서는 여전히 엄중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정부가 발표해 시행 중인 일자리 사업들을 차질 없이 집행하겠다"며 "현장에서 일자리가 하나라도 더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획재정부는 청와대 업무추진비 내역을 공개한 심재철 의원을 정보통신망법 및 전자정부법 위반 혐의로, 심 의원은 기획재정부를 무고 등의 혐의로 맞고소해 수사가 진행 중이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