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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의 낭군님’ 김재영, “잊어라…아버지 심장에 칼을 꽂아넣었던 김차언의 사위” 악연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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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의 낭군님' 도경수와 남지현이 헤어졌다.
16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12회에서는 궁으로 돌아간 원득(도경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연(김재영)은 홍심(남지현)에게 원득이 사실은 세자 이율이었고, 궁으로 돌아갔다는 사실을 밝혔다.
누군가에게 납치를 당했던 홍심이 눈을 뜨자 무연이 있었다. 무연은 집으로 돌아가서 아버지와 남편 원득을 데리고 오겠다는 홍심의 말에 "잊어라. 그는 세자다. 아버지 심장에 칼을 꽂아넣었던 김차언의 사위"라고 밝혔다.
이날 무연은 "만날 수 없을 것이다. 궁에 가도 세자빈만 만나게 되겠지. 허니 잊어라. 그를 연모했던 마음도. 이제 네가 그 모든 기억을 잊어야 할 때다"라고 말렸다. 홍심은 그 이야기를 듣고 눈물을 흘렸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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