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론디 10월 20일자

입력
2018.10.19 20:00
22면

제가 어제 지하실에 있는 온수기 고치느라 거의 하루종일 여기 있었거든요.

기억나요.

네, 제가 일 마치고 뭘 깜빡 두고 가서요.

렌치요?

더 중요한 거요! 제 도시락통이랑 잡지랑 베게요.

It sounds like the man spent most of the day eating, reading and napping instead of work that requires a wrench!

렌치가 필요한 일도 중요하지만, 먹고, 잡지 보고, 낮잠 자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인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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