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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정문. 한국일보 자료사진

최종후보 낙마로 다시 치러지는 서울대 총장선거에 나설 예비 후보 5명이 선정됐다.

서울대 총장추천위원회(총추위)는 출마 선언한 8명의 후보 중 5명을 예비후보로 선정해 12일 발표했다. 바른미래당 국회의원직을 중도 사퇴하고 뛰어든 오세정(65) 물리ㆍ천문학부 명예교수가 관문을 통과한 가운데 강태진(68) 재료공학부 명예교수, 남익현(55) 경영학과 교수, 이우일(64) 기계항공공학부 교수, 정근식(60) 사회학과 교수가 이름을 올렸다.

예비후보들은 24일과 26일 공개 소견발표회를 열고 공약을 밝힌다. 다음달 7일 총추위 평가(25%), 9일 정책평가단 평가(75%)결과를 합산해 14일 후보자 3명으로 좁혀진다.

이어 이사회가 다음달 26일 3명 후보자에 대한 면접을 진행한 뒤 27일 최종 후보자 1명을 확정한다. 이후 교육부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총장을 임명하게 된다.

박진만 기자 bpbd@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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