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진은숙, 뉴욕필 마리 호세 크라비스 음악상 수상

입력
2018.10.12 15:59
수정
2018.10.12 18:29
25면
구독
작곡가 진은숙. 한국일보 자료사진
작곡가 진은숙. 한국일보 자료사진

미국 뉴욕 필하모닉은 지난 11일(현지시간) 작곡가 진은숙(57)이 제4회 마리 호세 크라비스 음악상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지난 1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상금은 20만 달러이며 진 작곡가는 뉴욕 필하모닉이 초연할 신작 위촉도 받는다. 마리 호세 크라비스 음악상은 뉴욕 필하모닉이 2011년 제정해 탁월한 업적을 이룬 작곡가에게 격년으로 수여된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

댓글 0

0 / 25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기사 저장이 취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