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폭우에… 또 무너진 이탈리아 고속도로 다리

입력
2018.10.12 15:18
이탈리아 소방관들이 10일 이탈리아 사르데냐섬의 카그리아리에서 카포테라 마을까지 이어지는 산타 루시아 시내의 부서진 다리 옆에 서 있다. AP연합뉴스
이탈리아 소방관들이 10일 이탈리아 사르데냐섬의 카그리아리에서 카포테라 마을까지 이어지는 산타 루시아 시내의 부서진 다리 옆에 서 있다. AP연합뉴스
이탈리아 남부 사르데냐 섬에 10일(현지시간) 폭우가 내려 칼리아리와 카포테라를 잇는 고속도로 교량 일부가 붕괴돼 있다. 현지 언론은 이번 폭우로 사르데냐 섬 남부 지역에서 1명이 목숨을 잃고, 1명이 실종됐다고 전했다. AP연합뉴스
이탈리아 남부 사르데냐 섬에 10일(현지시간) 폭우가 내려 칼리아리와 카포테라를 잇는 고속도로 교량 일부가 붕괴돼 있다. 현지 언론은 이번 폭우로 사르데냐 섬 남부 지역에서 1명이 목숨을 잃고, 1명이 실종됐다고 전했다. AP연합뉴스
이탈리아 남부 사르데냐 섬에 쏟아진 폭우로 10일(현지시간) 칼리아리와 카포테라를 잇는 고속도로 교량 일부가 붕괴돼 있다. 연합뉴스
이탈리아 남부 사르데냐 섬에 쏟아진 폭우로 10일(현지시간) 칼리아리와 카포테라를 잇는 고속도로 교량 일부가 붕괴돼 있다. 연합뉴스
이탈리아 남부 사르데냐 섬에 10일(현지시간) 폭우가 내려 칼리아리와 카포테라를 잇는 고속도로 교량 일부가 붕괴돼 있다. 현지 언론은 붕괴 수 시간 전에 발견된 땅꺼짐 현상으로 교량의 교통이 전면 통제돼 있던 상태여서 교량 붕괴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전했다. AP 연합뉴스
이탈리아 남부 사르데냐 섬에 10일(현지시간) 폭우가 내려 칼리아리와 카포테라를 잇는 고속도로 교량 일부가 붕괴돼 있다. 현지 언론은 붕괴 수 시간 전에 발견된 땅꺼짐 현상으로 교량의 교통이 전면 통제돼 있던 상태여서 교량 붕괴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전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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