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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Ⅱ:레볼루션’ 뛰어넘는 히트작 탄생할까

넷마블의 하반기 야심작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대표 이미지. 넷마블 제공

넷마블이 11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어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선보였다. 자회사 체리벅스가 개발한 이 게임은 ‘리니지Ⅱ:레볼루션’의 영광을 이어갈 넷마블의 올해 최대 기대작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신도림동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개최한 쇼케이스에서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으로 또 한번 모바일 게임시장에 혁명을 일으키려 한다”며 “리니지Ⅱ:레볼루션 이상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00억원대 개발비가 투입된 이 게임은 넷마블이 2년 만에 선보이는 대작이다.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해 PC용 인기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소울’을 모바일로 재해석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가 11일 서울 신도림동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신작 모바일 게임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넷마블 제공

최고 수준의 3차원(D) 그래픽에 기반한 영화 같은 연출, 원작의 시나리오에 충실한 스토리와 대전 게임급 전투액션 등을 모바일 화면에 담아냈다. 원작의 성우진도 보이스 녹음에 참여했다. 체리벅스의 장현진 개발총괄은 “대규모 오픈 필드 세력전과 커뮤니티 등 차별화 요소를 통해 한 단계 발전한 모바일 MMORPG를 완성했다”고 자부했다.

넷마블은 이날부터 온라인으로 사전등록과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시작한다. 국내 출시는 오는 12월 6일이다.

김창훈 기자 ch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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