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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마이클의 영향으로 보트 하우스가 붕고된 모습. EPA연합뉴스

최고 시속 240km 넘는 강풍을 동반한 허리케인 ‘마이클’이 10일(현지시간) 미국 남부 플로리아주를 강타했다.

허리케인의 직격탄을 맞은 플로리다에서는 사망자도 1명 확인됐다.

재난 당국은 플로리다주 35개 카운티에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20개 카운티의 해안지대에는 강제 대피령이 내려졌다. 해당 지역의 관공소와 학교 등은 일제히 문을 닫았다.

상륙 당시 최고 풍속은 시속 155마일(249km)로, 최고등급인 5등급에 근접한 수준이었으나, 현재는 세력이 조금씩 약화되고 있다.

마이클은 11일 오후 8시쯤 버지니아주 남부 해안을 통과해 대서양으로 빠져나갈 전망이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허리케인 강타 뒤 플로리다 파나마시티 모습. EPA연합뉴스
플로리다 파나마시티 해변가 맥도널드 간판이 강풍에 훼손된 모습.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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