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극장장 김철호씨

입력
2018.09.20 17:41
수정
2018.09.20 19:16
27면
김철호 신임 국립중앙극장 극장장. 한국일보 자료사진
김철호 신임 국립중앙극장 극장장. 한국일보 자료사진

김철호(65) 서울시 국악관현악단 단장이 21일 국립중앙극장 극장장에 임명됐다. 서울대 국악학과를 졸업한 김 극장장은 공연 현장에서 경험을 쌓은 전통예술 전문가다. 1978년 국립국악원 단원으로 출발해 국립국악원 지휘자, 국립국악원장,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수석지휘자, 경북도립국악단 예술감독 등을 지냈다.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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