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캠프 오토모티브 필름, 전자기기 활용성 높인 틴팅 필름 무료 나눔 이벤트 실시

입력
2018.09.11 18:06

독일의 프리미엄 오토모티브 틴팅 필름(자동차 썬팅) 브랜드 ‘하버캠프 오토모티브 필름 코리아’가 틴팅 필름으로 인해 하이패스 및 주차 차단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운전자들을 위한 무로 나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무료 나눔 이벤트는 최근 국내 자동차 틴팅 시장에서 기능 및 안전성을 강화한 금속성 틴팅 필름의 유행을 끄는 가운데 해당 틴팅 필름으로 인해 하이패스 및 주차 차단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운전자가 많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시작되었다.

실제 하버캠프 오토모티브 코리아는 ‘금속성 틴팅 필름’의 기능성 우수성 이면의 사용자가 느끼는 불편함은 물론이고 나아가 이로 인한 잠재적인 안전 사고를 우려하며 국내 자동차 소비자들의 ‘올바른 틴팅 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무료 나눔에 당점된 참가자들은 하버캠프의 오토모티브 필름 라인업 ‘SL-오토모티브 윈도우 필름’ 중 금속 성분이 0%인 SL-세라믹 본드 필름과 상위 등급의 SL-베스트 본드 틴팅 필름을 증정 받게 된다.

하버캠프 오토모티브 틴팅 필름 코리아의 관게자는 “기능에 집중하는 사이 사용자의 불편함과 안전의 위험이 늘어난 것으로 판단하여 이러한 운전자들에게 하버캠프 제품의 우수성 및 기능성을 경험시켜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BMW G 시리즈 동호회인 ‘G 패밀리’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이벤트 반응 및 그 성과에 따라 이벤트의 운영 및 적용 범위를 더욱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일보 모클팀 –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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