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곤소곤 인터뷰] ‘프듀2ㆍJBJ’ 거쳐 성공적으로 솔로 데뷔한 가수 김동한

입력
2018.07.24 21:00
수정
2018.07.25 09:32

‘프로듀스 101 시즌 2’ 최종 29위, 7개월 간의 프로젝트 그룹 JBJ 활동, 그리고 첫 솔로 앨범. 솔로 데뷔 일주일 만에 음악 방송에서 1위를 한 김동한의 2년 간의 기록이다.

김동한은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연습생으로 참여해 마지막 순위 발표식에서 29위를 기록하며 떨어졌다. 프로그램은 끝났지만 팬들의 열띤 응원덕분에 친했던 연습생들과 프로젝트 그룹 ‘JBJ’를 결성했다. ‘프듀’ 때부터 함께 했던 멤버들과의 여정은 7개월 만의 막을 내렸다.

그리고 두 달 뒤, 춤에 자신 있다는 김동한은 솔로 앨범 ‘Sunset’으로 세 번째로 데뷔했다. ‘길고 오래 보는 대중적인 가수’가 되고 싶다는 김동한을 한국일보의 연예 콘텐츠 ‘덕질하는 기자’에서 만나봤다. “비 선배님처럼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영상 콘텐츠 '소곤소곤 인터뷰'는 민서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ASMR(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 자율감각 쾌락반응) 버전으로 제작했다. 이어폰을 끼면 김동한의 목소리를 감각적으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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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정 PD yolohee@hankookilbo.com

정대한 인턴 PD www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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