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법무부 상사법무과장에 명한석 변호사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법무부는 명한석 변호사(53ㆍ사법연수원 27기, 법무법인 지평)를 상사법무과장에 임용했다고 20일 밝혔다. 상사법무과장은 상법, 도산법 등 상사 관련 법령과 정책ㆍ제도를 개선하고 기업환경지수 개선사업을 총괄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중소ㆍ벤처기업 법률지원이나 중재산업 활성화, 공익신탁 활성화 사업 등도 총괄한다. 서울 문일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명 변호사는 20년 동안 변호사로 활동하며 구조조정, 부동산, M&A 관련 사건 등을 주로 담당했다.
법무부의 상사법무과장 변호사 임용은 ‘탈검찰화’ 작업의 일환이다. 앞서 법무부는 판사 출신 이용구 변호사와 황희석 인권변호사를 각각 법무실장과 인권국장으로 임용했다.
정반석 기자 banseok@hankookilbo.com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