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권의 도시풍경] 손님 없는 릭샤(Rickshaw)

입력
2018.07.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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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을 태우지 못한 전동 릭샤 한 대가 뉴델리 도심을 지나가고 있다.
손님을 태우지 못한 전동 릭샤 한 대가 뉴델리 도심을 지나가고 있다.

인도와 파키스탄에서 삼륜차 ‘릭샤(Rickshaw)’는 가장 대중적인 교통수단이다. 원래 인력거였다가 자전거를 거쳐 전동 방식으로 진화했다. 최근 대도시에 우버나 그랩 같은 공유 차량 서비스업체가 등장하면서 리샤 운전기사들이 경쟁에 밀려 심각한 생존 위기를 겪고 있다고 한다. 멀티미디어부 차장.

뉴델리 변두리에 자전거 릭샤 한대가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뉴델리 변두리에 자전거 릭샤 한대가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뉴델리 시내 중심도로에서 전동릭샤(노란색)와 우버차량이 나란히 달리고 있다.
뉴델리 시내 중심도로에서 전동릭샤(노란색)와 우버차량이 나란히 달리고 있다.
뉴델리 도심을 달리는 전동릭샤 .
뉴델리 도심을 달리는 전동릭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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